[자유광장] 도박 폭로 스님, 이번엔 이정희 남편 고발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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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14:06:26 에 작성
도박 폭로 스님, 이번엔 이정희 남편 고발 ‘김현희 가짜설’ 의혹 관련 문화일보 | 현일훈기자 | 입력 2012.06.22 11:51 | 수정 2012.06.22 12:01 도박 사건을 폭로했던 성호 스님이 이번에는 김현희 씨에 대한 노무현 정부의 추방 시도 및 '김현희 가짜설' 조작 의혹과 관련, 국가정보원 직원과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의 남편인 심재환 변호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22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성호 스님은 KAL 858기 폭파범인 김 씨의 언론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고발장에서 "국정원 직원들은 노무현 정부 시절 김 씨를 해외로 가도록 강요했고, 살해 위협과 협박 등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해서는 안 될 불법 행위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 사건과 관련해 심 변호사는 라디오 방송 등에 나와 'KAL기 폭파범 김현희는 가짜'라고 주장해 국가적 혼란을 부추기고 국론을 분열시킴으로써 반국가적 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씨는 최근 한 방송에서 "2003년 국정원으로부터 이민 권유를 받았으며, 담당 경찰 간부로부터도 2년 정도 다른 지역에 거주해 줄 것을 요구받았다"면서 "당시 정부는 이런 식으로 '김현희 가짜 만들기'에 나섰으며, 그 이유는 김정일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검찰은 조만간 고발인 조사 등 관련 수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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