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광장] 북한 삼각산 내원사 고려현종때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했다는데... 자료가 없단다.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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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18:07:46 에 작성
2012년 7월 1일 일요일 어제 비가 와서인지 산에서 물안개가 짙게 깔려 있다. 오늘은 대한 불교 조계종 1교구 조계사 직할 사찰 내원사를 들려 공부좀 했다. 이어서 뒷산 북한산 칼바위 능선을 타고 2시간 정도 등산하여 흡뻑 땀을 내고 돌아왔다. 내원사는 1028년 고려현종 19년에 보조국사 지눌스님이 창건했다고 하나 입증할 자료가 없어 신빙성이 없어보인다. 더군다나 지눌스님 생존연대(1158-1210)와도 크게 다르니 말이다. 내원사 이름은 1969년 이재현 스님이 대응전을 지울대 건물에 내원사라는 이름이 나왔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1824년에서 1834년 사이에 김정호가 제작한 수선전도를 보면 내원암이라는 이름이 보인다. 이지도는 수도 서울 모습을 정확하게 그린 도성도로써 도성의 주요 도로와 시설 성밖의 마을과 산, 절까지 차세하게 나타낸것이다. 이 지도에서 정릉 위쪽에 화계사와 대원암이 나타나 있는데 현재 내원사의 자리에 내원암이라 표기되어 있다고 한다. 이로 볼때 내원사는 내원암으로 불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사찰에는 관음보살의 영험과 신주를 새긴 백의대사불도라는 목판이 전해지고 있다. 이 목판의 간기를 보면 함평구년기미삼월일 판재삼각산내원암이라 적고 있다고 한다. 하여 1859년 철종 10년에 만들어진 것임을 알수 있다고한다. 이와 같이 수선정도나 백의 대사불도 목판 등 모두 1820년뎅서 1859년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이시기 내원사가 법등을 잇고 있었던 것임을 증명해주는 자료라고 할수 있다. http://blog.naver.com/ckp4646/15014183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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