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광장] 액취증 암내의 이중성과 액취증 수술흉터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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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18:07:56 에 작성
액취증 암내의 이중성과 액취증 수술흉터 여름에는 땀이 많은 다한증도 문제이지만 암내(osmidrosis ; smell of armpit) 곧 취한증(臭汗症, bromhidrosis), 액취증(腋臭症)이 문제이다. 액취증은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에 있는 아포크린샘에서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것이다.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 항문, 생식기 부위, 유륜(areola) 등에 분포하는 땀샘의 일종으로, 젖 같은 분비물이 있으며 피부 표면으로 나올 때까지는 냄새가 없고, 대부분의 동물에게 있어 개체의 식별이나 성행위의 유인 및 자극 등에 도움이 된다. 속칭 '암내'인 것은, 남자에 비해서 여자가 이 아포크린샘을 3/4 가량 더 많이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액취증을 제거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항균비누등을 활용해 겨드랑이를 자주 씻어주거나 혹은 땀억제제와 항생제연고를 발라주는 방법을 쓴다. 항상 겨드랑이 부위를 건조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주 데오드란트나 혹은 파우더등을 뿌려주어 항상 건조하게 한다. 또 향수를 뿌리는 것도 액취증을 제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즉 고르곤의 자매인 메두사가 미인에서 징그러운 뱀의 머리카락을 가진 괴물로 변했듯이 발정기의 성적인 자극이었을 액취증이 어느덧 가려지고 꺼려지는 불쾌한 냄새로 퇴화한 것이다. 즉 사람들은 향수나 데오드란트등으로 냄새를 가리려고 하며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서 향수를 뿌리지만 실제 그것은 이중적이고 인위적인 모순일 뿐이다. 실제 본능적 유혹에 가까운 액취증은 불쾌한 냄새로 치부되고 가짜 향기가 판을 치게 된다. 즉 자연미인의 표본은 사라지고 온통 성형미인만이 득세하는 현 세태와 닮아 있다. 액취증의 치료는 바르는 약은 염화 알루미눔 수화물 성분의 제제나 시큐어라는 글리코피롤레이트 성분의 제제가 있고 경구약은 글리코피롤레이트 성분이다. 그 밖에 홈케어용도 나온 이온영동법과 고가의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주사법은 통증이 별로 없고, 시술시간도 짧으면서,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수술법으로 겨드랑이의 땀샘을 제거하는 방법이 대다수이다. 요즘은 리포셋흡입술이라고 작은 흉터만 남기는 수술기법이 있지만 냄새의 원인인 아포크린 선 모두를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실 원래의 액취증 수술이 더 필요하다. 하지만 액취증 수술을 하면 겨드랑이에 흉터를 남긴다. 필자가 그 흉터를 보면 예전 몇십년전의 액취증 흉터는 야구공크기정도로 매우 크며 현대에 와서 수술할수록 미적인 욕구 때문에 액취증 흉터가 점차 줄어들었다. 하지만 액취증을 완전히 제거해버리지 못한 수술이 대부분이었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수술후 흉터침인 OT침으로 겨드랑이 액취증과 다한증 흉터를 치료하는데 흉터를 지닌 분은 나시티를 못 입고 대중교통을 못타며 남편에게도 말못할정도로 고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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