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맹자와 역지사지의 유래 흉터치료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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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3 16:08:08 에 작성
맹자와 역지사지의 유래 흉터치료 맹자의 이루하장을 보면 다음과 같다. 禹̖ 稷이 當平世하야, 三過其門而不入하신대, 孔子賢之하시니라. 우임금과 후직이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데 세 번 그들의 집을 지나가도 들어가지 않으니 공자께서 그들을 현명하게 여기셨다. 顔子가 當亂世하야, 居於陋巷하사. 一簞食와, 一瓢飮을. 人不堪其憂이어늘, 顔子가 不改其樂하신대, 孔子가 賢之하시니라. 食, 音嗣. 樂, 音洛. 안회가 난세에 처해서 비좁은 거리에 살고 한 광주리의 밥과 한 표주박의 마실 것 밖에 없음을 사람들은 그의 근심을 감당하지 못하나 안자[안회]가 그의 즐거움을 바꾸지 않으니 공자가 현명하게 여겼다. 孟子가 曰: 「禹̖ 稷̖ 顔回가 同道하니라. 禹는 思天下有溺者이어든, 由己溺之也하시며; 稷은 思天下有飢者이어든, 由己飢之也하니, 是以로 如是其急也이시니라. 맹자가 말하길 우임금, 후직, 안회가 도가 같다. 우임금은 천하에 물에 빠진 사람을 생각하거든 자기가 물에 빠진 것으로 생각하며, 후직은 천하가 굶주린 사람을 생각함이 자기가 굶주린 듯하니 그래서 자기가 급함과 같았다. 禹̖ 稷̖ 顔子가 易地則皆然이리라. 우임금, 후직, 안연이 처지를 바꾸어도 모두 그랬을 것이다. 역지사지(易地思之)는 직역하면 “처지를 바꾸어서 그것을 생각하라” 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헤아려보라는 말이다. 이 성어는 중국의 성어사전에도 나오지 않고, 주로 우리나라에서만 쓰인다. 역지사지는 출전은 없이며 역지즉개연에서 나왔을 확률이 높다. 마음으로 남의 마음과 같아야 한다. 내가 배고픈데 저 사람은 얼마나 배고플까? 내가 힘든데 저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이처럼 남의 입장을 생각해 보는 것이 서이다. 용서[容恕]란 말에도 관용과 동정인 서가 들어 있다. 하지만 사람을 진정으로 용서하거나 남의 입장에 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한의사인 필자도 질병을 겪어보지 않았다면 환자의 고통스런 입장이 되기 무척 어렵다. 본인의 경험이 없으면 어렵다. 물론 본인이 모든 질병을 경험해서 의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유추해서 치료해야 한다. 필자는 흉터를 치료하는데 일부러 팔꿈치에 뜸으로 화상 흉터를 만들어서 치료를 해서 여러 가지 치료로 비교를 해본다. 그 이유는 필자 자신부터 흉터가 있어야 흉터를 가진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필자는 자진해서 만든 흉터이기 때문에 그렇게 꺼리거나 노출을 피하지는 않는다. 이미지한의원에서는 점뺀 흉터, 수두 흉터, 화상흉터, 성형흉터, 암수술흉터, 교통사고 수술흉터등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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