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張俊河 선생 의문사, 진실은 하나다!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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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15:08:52 에 작성
張俊河 사망사건이 거론될 때마다 언론에 「金모씨」로 등장하는, 당시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바로 이 노인 金龍煥(김용환·69)씨다. 운명의 그날 金씨는 선생님으로 따르던 張俊河씨와 약사봉을 등반했다. 장준하 실족사의 유일한 목격자 김용환씨...張俊河는 타살당하지 않았다!...張俊河 선생님을 있지도 않았던 의문사로 몰아붙이는 일은 그분을 두 번 죽이는 일입니다. 김용환씨가 몇 번이고 되풀이 하는 말이다. 그러나 그날의 목격자인 김용환씨는 <선생님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주변에는 있죠. 張선생님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하면 그 자체로 자신은 의로운 사람이라는 이미지도 확보하고 매스컴도 타고 그러는 거니까. 張俊河 선생님을 우상화하면 할수록 자신들에게는 좋은 거죠. 하지만 그것은 선생님을 두 번 죽이는 일입니다. 의문사가 아니더라도 張선생님이 살아 생전에 남긴 업적은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겁니다. 나는 그런 진정성마저 훼손되는 것은 아닌가 해서 안타깝습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張선생님한테 累가 될까 봐서요. 그냥 나는 내 이런 처지를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조용히 가슴에 안고 삭이며 남은 生을 마감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더 심해지는군요. 이제는 텔레비전으로 방영되는 공개 청문회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나도 이제는 그동안 웅크리고 있었지만 움직이려고 합니다. 의문사라고 생각하는 정치인들을 찾아가서 만나 토론도 하고 그럴 생각입니다>라고 밝혔다. 의문사委는 「張俊河 사망사건」을 의문사로 규정, 조사를 벌였으나 1기·2기 의문사委 모두 「진상규명 불능」이라는 판정을 내렸다. [2007-07-12, 요약 발취, 월간조선 /2004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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